경기콘텐츠진흥원,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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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완료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11.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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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청년층 예비창업가의 꿈 지원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성과공유회를 지난 11월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SMART2030 사업은 지난 6월부터 경기도내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를 모집해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 1:1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였고,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기업 간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성과공유 발표에는 ▲데브파이브(점자문서 및 이미지 편집기) ▲밀링(푸드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주)제트시티 (실시간 현장연결 소셜 플랫폼) ▲(주)리클로버(질병예방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글랜스튜디오(블록체인 모바일게임) ▲고리 (취미 클래스 플랫폼) ▲셔블 (디자인 문구 전문 커머스 플랫폼) ▲잉스(전시일정 위치 가이드) ▲빅토림 (B2G 시장진입 정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들 중 ▲밀링(이수빈 대표)은 1억3천만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고, 이외에도 ▲경기 창업 경진대회 초기창업부문 우수상(제트시티), ▲충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 C-star 창업교육 우수상(리클로버), ▲2021 고양 MICE 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앤드앤드스튜디오), ▲서리품Z 제페토 크리에이터 선정(제페톤즈) 등 여러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2021 청년창업 SMART2030’ 사업을 통해 청년층 창업가의 꿈이 현실로 실현 되었다”며 “향후 지원기업 대상 후속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창업 SMART2030’은 경기도내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벌써 8년째 우수한 예비창업가를 발굴하여 ▲창업교육 ▲상시 멘토링 ▲초기사업비지원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의 사업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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