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환율은 코스피 추가 상승 시도와 함께 약세권 움직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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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환율은 코스피 추가 상승 시도와 함께 약세권 움직임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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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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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2원 하락한 1179.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상승 움직임으로 전환되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의 화상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15일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간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43.88포인트 1.50% 오르며 2968.80포인트로 종가를 다소 높였고, 코스닥도 16.42포인트 1.65% 상승해 1009.07포인트로 지수 1,000선 위로 종가를 올려 놓았다.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179.08포인트 0.50% 상승한 36,100.31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은 156.68포인트 1.00% 오른 15,860.31포인트에 올라 섰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크게 안정시키는 영향을 주고 있어 당분가 시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15일의 환율은 코스피 추가 상승 시도와 함께 약세권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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