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게스마린, 코마린 2021에서 최첨단 AI기반 산업용 영상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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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게스마린, 코마린 2021에서 최첨단 AI기반 산업용 영상 솔루션 선보여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10.19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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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코마린 2021' 아르게스마린 전시부스 현장. 사진:미래경제뉴스

아르게스마린(대표 조은아)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2021'에 AI에 기반한 산업용 영상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르게스마린은 100% 국내 기술력으로 방폭과 방부식이 가능한 Stainless Steel 316L 기반 산업용 CCTV를 개발 생산 해 왔으며, 특히 방폭 카메라 시리즈는 ATEX / IECEx / KCs 같은 해외 방폭 안전규정을 인증 받았다.

정밀 제어가 가능한 PTZ 타입은 물론, 컴팩트한 스피드돔 타입, 중소형 뷸렛 타입 등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이 가능하며 2메가에서 4K까지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하고 최대 36x 줌으로 주간은 수 키로미터, 야간에는 IR을 적용함으로 300미터까지 감지가 가능하다.

2016년 설립한 아르게스마린은 경력 15년 이상의 조선 및 CCTV 영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탄탄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업체이다.

수산과학원 실습선 외 관공선에 납품을 시작으로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혜 원양어선 납품 실적과 조선소(JMU, MITHIBISHI) 신조선 장비 납품을 진행 중이며, KT 해양라우터 M2M대리점에 선정되어 역할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을 통해 에버그린 26척의 선박 CCTV를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르게스마린의 방폭 36x PTZ (칼라/IR/열화상) 카메라. 출처:아르게스마린

이번 코마린 전시회에서는 혁신 기획된 Stainless Steel 316L 소재의 방폭 듀얼 PTZ 카메라와 원거리(50km) 고성능 주야간 감시 카메라인 EO/IR(Electro Optical & Infrared)을 선보인다.

여기에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등 조선 및 플랜트에 최적화된 재난 안전 솔루션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아르게스마린 조은아 대표는 "이번 코마린 전시회를 통하여 방폭 및 EO/IR 등의 산업용 카메라는 물론, 조선 및 산업용 AI 영상분석 솔루션, 스마트 모니터링, 어라운드뷰 솔루션 등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설치 및 운용 환경이 척박한 선박, 해양 및 플랜트 등에 꼭 필요한 차세대 지속가능한 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정윤 교수(동아대학교 글로벌재난안전연구센터 선임연구원, ㈜ 이노솔루션 대표이사)는 "아르게스마린의 AI기반 CCTV 솔루션은 기존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모니터링에서 진보한 더욱 강력하고 똑똑한 재난 안전 영상 솔루션이다. 특히 설치 환경이 척박한 선박, 해양과 플랜트에 매우 적합한 차세대 지속가능한 영상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 아르게스마린 개요

아르게스마린은 경상남도 양산 본사를 두고 2016년에 설립한 산업용 CCTV 전문 회사다.

스틸 316L을 소재로 한 방폭/방부식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및 해외 조선 과 플랜트에 납품하고 있으며, AI 기반 산업 전문 영상 솔루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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