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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움직일 가능성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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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움직일 가능성 많아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8.23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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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전일 원달러 환율은 3.4원 상승한 1179.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변동성이 커진 환율은 20일 금요일에는 중국 위안화에도 영향을 받았다.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면서 위안화 환율이 상승했고 원화 환율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주요 국가에도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를 비롯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도 커짐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이 강화되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오는 11월 테이퍼링 시작을 발표하고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도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환율의 단기 급등은 물가 안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입물가가 높아짐에 따라 생산 단가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37.32포인트 1.20% 내려 3060.51포인트로 내려섰고, 코스닥은 23.25포인트 2.35% 하락한 967.9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뉴욕 증시가 반등을 보여 그나마 국내 증시의 반등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225.96포인트 0.65% 오른 35,120.08포인트로 종가를 마무리하고 나스닥은 172.87포인트 1.19% 상승한 14,714.6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의 환율은 코스피의 반등 시도와 함께 약세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더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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