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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환율은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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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환율은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7.14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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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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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6원 하락한 1145.4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상승 움직임을 보이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이 연동하며 환율 하락 움직임이 나왔다.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사상 최고 수치를 보이며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는 것은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다. 소상공인들의 직접적 피해를 비롯해 경제 회복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 지수는 24.91포인트 0.77% 상승하며 3171.38포인트로 종가를 마감했고, 코스닥은 8.67포인트 0.84% 오른 1043.3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간 강한 상승 움직임을 보이던 뉴욕증시는 물가지표 급등 소식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커지며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올라 13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 지수는 107.39포인트 0.31% 내린 34,888.79포인트로 주춤거렸고, 나스닥도 55.59포인트 0.38% 하락한 14,677.65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물가 상승에 따라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빨라질 것인가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기다리는 관망세도 만들어지고 있다.

14일의 환율은 코스피 지수 방향에 영향받으며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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