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8-06 08:34 (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5명...4단계 거리두기 가능성 증가
상태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5명...4단계 거리두기 가능성 증가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1.07.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27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028명(해외유입 10,3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4,787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21건(확진자 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4,98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7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23명으로 총 151,923명(92.6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0,0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4명(치명률 1.24%)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45명, 경기 388명, 충남 77명, 인천 61명, 부산 55명, 제주 17명, 강원 15명, 대구 14명, 울산과 충북 각 8명, 전남과 경남이 각 7명, 세종과 경북 각 4명, 전북 3명, 광주 2명 등 1,22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확진자 25명과 지역사회에서 확진 23명 등 48명이다. 이로써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체 127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일에 이어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이상 발생하고 있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일단 현행 거리두기를 7월 14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지만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면 소상공인 등 서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만만치 않다. 정부로서도 곤혹스러운 입장일 수 밖에 없다.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되면 오후 6시 이후로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돼 2명까지만 사적모입을 할 수 있고, 설명회 등 다수 행사가 금지된다. 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주점의 집합이 금지돼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다.

정부는 가구당 1인 이상 검사받기, 집단행사 및 회식 자제, 대중교통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 고위험 시설 현장 점검 강화, 숙박시설 정원 초과 이용 금지 등 조치를 내놓고 있다.

국민의 자발적인 협조없이 방역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백신 접종의 순조로운 진행과 오랜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과 답답함을 느낀 연유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다소 느슨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델타 변이바리어스의 급증 등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개개인의 방역 협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불요불급한 외출과 접촉을 자제하는 지혜와 인내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