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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환율은 장중 힘겨루며 약보합권 움직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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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환율은 장중 힘겨루며 약보합권 움직임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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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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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2원 오른 1115.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하락하면서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경제 활동 재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전해져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의 코스피는 31.65포인트 0.97% 내린 3216.18포인트로 주춤했고 코스닥도 7.33포인트 0.74% 하락한 978.79포인트로 물러섰다. 

뉴욕증시도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우존스 지수는 152.68포인트 0.44% 하락하여 34,447.14포인트로 종가를 마감하고, 나스닥은 13.16포인트 0.09% 내린 13,911.75포인트로 약보합에서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증가와 함께 세계 주요 국가들이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 봉쇄조치를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힘을 얻으며 환율 하향 안정화가 기대되고 있으나 단기적 변동은 언제든 예측 불허하게 나타날 수 있다.

코스피 지수 움직임도 환율에는 중요한 변동 요인이다. 코스피 지수가 약 5개월여에 걸친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안착한 상태에서 전일 상당폭 물러섰기 때문에 다시 코스피 3210선의 공방을 지켜봐야 한다. 3210선을 지지해 낸다면 추세는 상승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과 기관의 청산 포지션에 따라 코스피 등락이 혼조 국면을 보일 수 있고 환율도 보합권에서 공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10일의 환율은 장중 힘겨루기 등락을 보이며 약보합권 움직임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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