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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인물]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최초의 모녀 드론 파일럿 화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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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인물]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최초의 모녀 드론 파일럿 화제 집중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4.27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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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김소정이사와 딸이 드론 비행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김소정 이사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를 취득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그 영역을 확대해가는 드론 산업 분야에 모녀가 함께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사례가 나와 주위의 화제을 모으고 있다.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김소정 이사는 담당 업무의 특성을 살려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드론 교관 자격증)까지 취득했고, 경찰 특공대를 꿈꾸는 그녀의 딸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드론 국가자격증)를 취득했다. 

김소정 이사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드론에 관한 질의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게 되면서 이에 대해 본인이 좀더 잘 알고 답변을 주기 위해 드론 연구와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두었다고 한다. 이후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제 액세서리 업체인 '나비얀'의 대표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의 사업이사, '민간실종자수색드론봉사단'의 부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봉사에도 나서고 있다. 

엄마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딸에게도 전해졌다. 김 이사의 딸 전혜린은 엄마의 민간실종자수색드론봉사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보면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을 위해 당당하게 봉사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하여 실내건축디자인과 무대디자인 등을 담당했으나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곧바로 퇴사를 결심했다.

엄마와 함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키우던 전혜린 양은 경찰의 치안드론컨퍼런스에서 치안드론 도입에 앞장서 온 권희춘 박사의 특강을 듣고 드론 탐구와 함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도 나서게 되었다.  

김소정 이사는 "딸의 선택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이 미래 경찰 업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스스로 선택한 비전을 이루어 가면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경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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