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서는 4월 11일 1655~16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65~1660, 1662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이루어졌고, 166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일상 속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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