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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환율은 강보합권에서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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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환율은 강보합권에서의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3.3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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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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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133.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했다는 소식으로 달러 강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국채금리 상승이 최근의 저금리 추세를 전환시킬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흔들렸다.

미중 갈등 우려감이 위안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위안화 방향이 원달러 움직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위안화에  동조하며 원화 가치도 위안화 방향으로 움직인 것이다.

국내 증시는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33.96포인트 1.12% 올라 3070.00포인트로 다시 힘을 냈고, 코스닥은 3.96포인트 0.42% 상승한 958.0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이 불안하고 미중 갈등이 확대될 분위기가 되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오는 중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남아 있다.

국내 증시의 방향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인 게 3개월에 가까워지고 있다. 4월 상장사들의 배당금이 입금된다면 단기적으로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배당금을 본국에 송금하는 역외 송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기적 관점은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글로벌 유동성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전망되지만 1~2개월 정도의 움직임은 단기 이슈에 영향받을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일의 환율은 국내 증시 움직임에 영향받으며 강보합권에서의 등락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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