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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환율은 약보합이 우세한 혼조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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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환율은 약보합이 우세한 혼조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3.30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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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전일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131.7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190억 달러(약 21조 5000억원) 규모의 블록딜이 있었던 여파가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블록딜은 현재 주가보다 일정액을 할인해 기관투자자 등 대형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양도하는 거래 형태이다.

블록딜 여파가 시장에 불안감을 낳았다는 해석이 나오는 중이다. 최근 환율 시장은 매우 민감하게 단기 뉴스에 오락가락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중 갈등이 심화될 수 있는 불확실성도 남아 있고,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금이 지급되는 4월에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후퇴와 함께 역외 송금 증가로 환율의 단기 상승이 우세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내 증시도 장중 오르내림이 있었으나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4.97포인트 0.16% 내린 3036.04포인트에 머물렀고 코스닥은 2.60포인트 0.27% 하락한 954.1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는 1월 초순 이후 2개월여 이상 박스권에서 헤매고 있다. 어느 방향이든지 에너지를 수렴하고 방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워낙 강한 힘으로 3,000선을 돌파한 점으로 보아 추가적인 재상승의 기대도 큰 편이다.

코스피가 상승한다면 환율도 중기적으로 하향 안정화가 우세할 것으로 본다. 

30일의 환율은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되며 약보합이 우세한 혼조등락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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