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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환율은 변동성 축소되며 약세권 움직임이 쉬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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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환율은 변동성 축소되며 약세권 움직임이 쉬울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3.23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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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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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2.2원 하락한 1128.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위험선호 심리를 후퇴시켰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환율도 약세 움직임을 보였다. 국내 수출이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3월 들어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는 적은 변동성을 보이며 양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코스피는 4.07포인트 0.13% 내린 3035.46포인트에 종가를 마쳤고 코스닥은 3.27포인트 0.34% 오른 955.38포인트에서 종가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점차 미국 금리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전히 중기적 관점에서 전망하는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미국 국채금리의 영향이 축소된다면 인플레이션 우려감도 감소할 수 있고 다시 유동성의 힘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킬 수 있다. 중국 위안화의 방향이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어떤 양상을 보일지가 단기 변동성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 그런 변동 속에서도 중장기 위안화 강세를 전망하는 시선이 많은 편이다.

23일의 환율은 다소 변동성이 축소되며 약세권의 움직임이 쉬울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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