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 충남도립미술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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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인터렉티브, 충남도립미술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진행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02.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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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실감형 전시 콘텐츠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
‘충남도립미술관 전시콘텐츠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출처:요요인터렉티브

㈜요요인터렉티브는 2021년 2월 1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도립미술관 전시콘텐츠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충청남도 문화정책과 박물관/미술관 건립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당자,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ICT기반 실감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선도적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933억원이 투입되는 충남도립미술관은 문화예술의전당, 충남도서관과 인접한 내포신도시의 문화시설부지에 위치한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충남의 문화예술클러스터의 입지를 고려한 ‘전시 콘텐츠 및 미술관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연구 용역은 ▲ ICT기반 미술관 선진 사례 조사 ▲디지털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스마트 뮤지엄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연차별 3개년 전시 콘텐츠 기획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술관 전시 운영 ▲VR/AR기술 기반 실감콘텐츠 전시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 조성 제안을 골자로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 11월 자문위원단 의견 수렴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충남도립미술관이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선도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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