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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로 상승권에서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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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로 상승권에서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2.08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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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전일 원달러 환율은 5.2원 상승해 1123.7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새정부 출범과 함께 미국 경제가 세계 주요 국가 대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러 강세 움직임이 나타났다. 백신 접종의 효과가 긍정적이라는 소식과 함께 이는 경제 회복 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 것이다.

달러 강세 움직임이 있었지만 경제 회복 기대감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부추켰다. 국내 주식시장도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33.08포인트 1.07% 오른 3120.63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2.84포인트 0.29% 올라 967.42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주말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92.38포인트 0.30% 오른 31,148.24포인트로 종가를 마쳤고, 나스닥은 78.56포인트 0.57% 상승해 13,856.30포인트로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도 미국 경기의 빠른 회복 기대감에 영향을 주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속도전에서 미국이 앞서 나가며 경기 회복이 상대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는 해석을 낳으면서 환율 변동의 요인을 만들고 있다.

단기적 변동성은 강달러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중기적 관점의 움직임은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여전히 합리적이다.

중국 경기의 회복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가 원달러 환율에 가장 큰 변동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중기 하향 안정화, 단기 변동성 주의라는 대응전략이 유효하다.

8일의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에 영향받으며 상승 흐름이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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