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기반 가상모의훈련체계 및 디지털 전시관 전문기업인 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자사의 VR기반 사격 시뮬레이터 기술과 함정 체험 가상 시뮬레이터 구축 기술 등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인 '국방 강소벤처 Tech-Fi(Technology-Finder) Net'에 등록되었다고 1월 5일 밝혔다.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는 국내 중소벤처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극 접목하여 국방획득 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대하고 국가방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정보 서비스망이다.
요요인터렉티브는 4차산업혁명 환경에 최적화된 최첨단 스마트 국방혁신 기술로 VR·AR 기반 가상훈련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회사는 육군의 전투기술을 고도화시키는 'VR 기반 소부대 사격훈련 교육훈련체계(2019년 정보사령부 무기체계전시회)' 개발과 해군 함정 및 무기체계 훈련 시뮬레이션으로 'VR 기반 해군 체험관(2020년 해군교육사, 해군사관학교, 잠수함 사령부 등)'을 최종 보고했다. 또한 공군사관학교 스페이스챌린지와 사천에어쇼에 '블랙이글스 AR체험'을 구축하고, 가상현실 속 스카이 다이빙, 윙슈트, 제트팩 등을 자신의 몸 자세로 컨트롤하는 'VR WING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일반적 시뮬레이터 방식이 아닌 자이로센서를 이용, 자신이 콘트롤러가 되어 가상 공간을 체험하는 기술에 더해 진동, 바람 등의 실감효과를 연동시켜 더욱 실재감있는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VR·AR의 인터렉티브를 활용한 가상훈련, 교육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시키고 유저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몰입감 높은 시뮬레이터 개발을 통해 첨단 자주국방을 이끌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