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블록체인 기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뱅코(대표 강대구)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우수 문화콘텐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31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뱅코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본사를 두고 지역에 기반한 '전라북도편 AR 승람도' 게임 콘텐츠 개발과 함께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높은 수준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 국면에 있는 상황에서 핀테크 금융과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통한 교육 플랫폼 '에듀블록'을 비롯해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을 수상한 뱅코 강대구 대표는 "다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하면서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뱅코도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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