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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환율은 약보합권 좁은 변동성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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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환율은 약보합권 좁은 변동성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0.12.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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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전일 원달러 환율은 4.9원 하락한 11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중기적 관점에서의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와 미국 등 세계 주요 국가의 경기 부양책에 의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유지되는 상황에서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와 미중 갈등 재현 우려감, 상당폭의 약달러 변동 이후의 관망세 증가 등이 자율적인 환율 되돌림으로 나타난 상황에서 다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된 것이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의 협상 타결을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영향을 주었다. 미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내년 7월 말까지 추가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도 투심을 안정시켰다.

국내 주식시장도 고점을 높이는 랠리를 되살렸다. 코스피 지수는 47.04포인트 1.70% 올라 2806.86포인트로 더 높이 올라섰고, 코스닥은 5.51포인트 0.60% 상승한 928.68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뉴욕증시도 상승 움직임으로 주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가 70.04포인트 0.23% 상승한 30,199.87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도 상승 움직임을 보여 33.62포인트 0.26% 오른 12,804.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상승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돌파하여 마감하고 중후장대 산업인 조선3사의 해외 선박 수주 소식 등이 전해지며 시장의 투자심리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안정감을 되찾는 분위기다. 짧은 조정과 조정보다 큰 상승의 움직임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당분간 1100원을 오르내리며 환율이 가격 수렴 현상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원달러 환율은 하락 방향이 쉽다. 무엇보다 중국 위안화의 움직임에 동조할 가능성이 크므로 중국 경기에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28일의 환율은 투자심리의 안정과 함께 약보합권에서의 좁은 변동성 등락을 전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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