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상근부회장 권희춘)는 충남경제정책연구원(이사회 의장 김학민)과 충남지역 4차산업 기술 발전과 정보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11월 2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충남지역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을 위해 4차산업 기술에 관한 정보 교류, 정책 및 연구과제 개발, 협동 연구수행 및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등 긴밀한 협역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여 가기로 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인지과학기반의 산업기술시장을 지원하고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 협력하는 인지ICT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하고 인지과학 교육과 창의력에 관한 연구 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도자 연수 등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다.
충남경제정책연구원은 충남에 소재한 기업인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충남의 각종 경제현안에 대한 정책제안과 청년 고용 활성화 등 문제해결을 위한 쳥책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충남경제정책연구원 김학민 이사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충남 지역의 경제 활동이 함께 성장해 가기를 바라며 기대도 크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면 도청에서 세미나를 하면서 충남 지역 기업과 함께 실제 하시는 일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활발한 교류와 함께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상근부회장은 "충남경제정책연구원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을 접목시켜 충남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공동의 연구와 정책개발, 전문인력 육성 등 실질적 협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