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실종자 수색에 협조한 권희춘 교수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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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실종자 수색에 협조한 권희춘 교수에게 감사장 수여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9.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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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이 권희춘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장(청장 이문수)은 지난 9월 9일 의암호사고 실종자수색에 관련하여 그동안 수색활동에 적극 기여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권희춘 교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8월 6일 의암호에서는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결박 작업을 하던 경찰정을 비롯해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등 선박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전국에서 많은 드론 전문가들이 자원봉사하여 수색에 참가했고, 권희춘 교수는 이들 민간 드론전문가들을 리드하며 군·경과 협력해 드론을 이용한 집중적인 탐색활동을 벌였다.

권희춘 교수는 경찰청의 치안드론을 비롯해 재난안전에 대한 드론 활용, 테러에 대응하는 안티드론의 도입, 미래를 대비하는 인공지능 드론 연구 등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일선경찰 마스크 보내기 운동본부'와 '민간드론수색대'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의 '인공지능드론 석사과정' 학과장으로 임하고 있다.

 감사장을 받은 권희춘 교수는 "이번 감사장은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에 참여해 2주간의 수색활동에 대한 의미를 가진 것이어서 남다른 느낌이 있다. 드론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실종자 가족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며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던 수색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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