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환율은 1180원대 초반에서 추가 하락 제한으로 혼조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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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환율은 1180원대 초반에서 추가 하락 제한으로 혼조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0.09.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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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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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4.8원 하락한 118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가 다시 작동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중국 금융정보 업체 차이신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의 52.8보다 높아진 53.1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위안화 강세가 나타났고 원화도 위안화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23.38포인트 1.01% 오른 2349.55포인트로 종가를 마치고 코스닥도 5.13포인트 0.60% 상승하여 853.3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도 상승을 보여 다우존스 지수는 215.61포인트 0.76% 상승한 28,645.66포인트로 장을 마감하고, 나스닥은 164.21포인트 1.39% 오른 11,939.67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중기적 관점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에 따라 하락으로의 방향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 변수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의 양상과 미중 갈등, 미국 대선에서의 불확실성, 북미관계 등은 때로 호재로 또는 때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며 환율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

2일의 환율은 1180원대 초반에서의 추가하락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며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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