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드론민간조사(탐정사) 특별 교육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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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드론민간조사(탐정사) 특별 교육과정 모집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7.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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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8월 8일 2주간 매주 금, 토요일 기수 당 30명
드론국가자격증ᆞ 드론민간조사사(탐정사)자격증  동시 취득한 경찰 교육생. 사진:미래경제뉴스
송파경찰서 김선오 경위(중앙)가 드론국가자격증ᆞ 드론민간조사사(탐정사)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왼쪽부터 구윤관 경사, 김신조 총경, 김선오 경위, 신영숙 전직 경정, 양현호 교수. 사진:미래경제뉴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늘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드론민간조사(탐정사) 특별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기수 당 30명으로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국제드론민간조사 전문가 과정은 4차산업의 핵심분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드론의 자격증 취득과 함께 국제탐정사 자격을 함께 취득할 수 있는 드론조종자 특별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을 통해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과 민간조사(탐정)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드론 비행원리와 관리 및 운용을 바탕으로 드론 조종기술, 항공촬영, 영상물제작, 각종 재난 대응, 실종자 찾기 등 개인업무 및 공공단체 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수강자에게는 교육용 드론을 제공하고 민간조사 실무 이론 및 평가를 통해 평가시험 합격자에게 드론민간조사사(탐정사) 자격증과 한세대 수료증을 발급한다. 

한세대는 직장인이나 공무원들도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은 일과 후인 18:30~21:30 시간을 이용하고, 실기 교육은 수강자가 편리한 시간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강사진 및 실기 교관들의 이런 노력으로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생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교육장이 군포시 당정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한세대학교 대학원관과 자체 드론실기 교육 운동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현호 교수는 "드론 산업의 적용 분야와 효용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찰과 군의 드론 도입 사례에서 보듯 공공기관과 민간의 드론 운용이 함께 늘어나고 있다."면서,

"미래 필수 자격증으로 부상할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 함께 최근 용어 사용이 가능해진 '탐정'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국제탐정사 자격증을 병행 취득할 수 있는 기회여서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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