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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휴가철 앞두고 집단감염 연결고리 이어지고 있어 우려감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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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휴가철 앞두고 집단감염 연결고리 이어지고 있어 우려감 증대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7.24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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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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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979명(해외유입 2,1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2,817명(91.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3%)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19명, 경기 5명, 부산과 광주가 각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로는 검역 확진자 3명, 자가격리 중 지역확진자 10명 등으로 분류되었다.

서울과 경기의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는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못하고 계속 산발적 감염을 일으키며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의 자가격리 중 확진 사례도 그치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로 확산될 위험의 불씨를 안고 있다.

최근의 집단감염 연결고리를 보면 폐쇄된 공간에 다중이 밀접 접촉할 수 있는 유흥시설, 교회 소모임, 다단계 업체, 스포츠 시설 일부,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다양한 장소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역학조사 단계에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에 소홀했던 점도 다수 지적되고 있다. 

해외의 사례도 재확산세의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미국은 누적확진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4만 382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의 상황도 악화되고 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에 육박하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일본 NHK는 23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81을 기록하며 일일 최고치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국내 방역 당국도 어려움을 호소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서 코로나19의 재확산세를 우려하고 있다. 강력한 감염력으로 언제든 슈퍼 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시각이다.

결국 최선의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자발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의 철저한 실천으로 중기적 대응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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