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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Born-FTA 창업시대, 시작부터 해외시장을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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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Born-FTA 창업시대, 시작부터 해외시장을 향해 전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7.23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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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Born-FTA 창업 액셀러레이터 강쎈, 파격 지원과 협업체계 구축

국내 최초로 'Born-FTA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의 (주)강쎈(대표 강달철)이 FTA 아카데미와 손잡고 세계 시장을 향한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무역은 이미 WTO 무역 시대를 넘어 복합·다자간 FTA 무역시대를 맞고 있다. 세계 무역의 60%가 FTA로 이루어지고, 2019년 실적 기준(관세청 1월 30일 발표)  한국 수출입의 69.4를 FTA가 차지했다. 2019년 FTA 비발효국과의 교역에서는 324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발효국과는 71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여 FTA 교역이 전체 무역수지 흑자 유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FTA 활용률은 더욱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2019년말 기준 수출 74.9%와 수입 76.6%의 활용률을 보였다. 수출에서는 캐나다 95.2%, EU 86.9%, 미국 85.2%, 호주 82.8% 등 주요 국가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고, 수입은 칠레 99.2%, 뉴질랜드 93.7%, 호주·베트남이 85.7%, 페루 81.4% 순으로 높았다. 

2020년 1/4분기 교역은 FTA 발효국 무역수지 16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반면에 비발효국과는 76억 달러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FTA 활용률은 수출 75.2%, 수입 72.7%를 나타냈다.

향후 세계 각국의 FTA 체결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특히 복합 FTA와 다자간 FTA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FTA에 의한 전세계 수출입 교역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FTA에 의한 지식과 분석 없이는 갈수록 보호무역의 장벽이 높아지는 통상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의해 전체적인 통상장벽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타개하는 방법으로 FTA 협정문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 되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FTA를 분석하거나 활용하는 일은 그 중요성에 비추어 너무나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보육공간 '스페이스 쎈'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중소벤처기업부 등록번호 제 2020-37호) 강쎈은 처음 창업부터 세계시장을 내수시장처럼 목표로 한 Born-FTA 창업 육성을 개척하며 나아가고 있다. 강쎈은 실제 FTA아카데미(대표 이창우)를 Born-FTA 창업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주관기관 단국대학교)되어 성공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왼쪽부터 FTA아카데미 이창우 회장과 강쎈 강달철 대표가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FTA아카데미는 국내 유일한 Born-FTA 창업기업을 표방하고 창업하여 충청북도와 '수출·FTA 자문관 육성을 통한 수출 현장지원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지자체 통상협력 워크숍'에서 우수 통상정책으로 선정돼 소개되었고,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 설명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다.

2020년에도 고용노동부 국비 1억원을 확보하고 다수 지자체에서도 사업 수행을 협의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 중국, 파키스탄에서의 세미나가 지연되었지만 예정되어 있고, 중국 경제망과의 제휴도 이루어지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의 초청도 받아둔 상태다. 코로나19로 국경장벽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세계 각국에서 FTA아카데미에 지원 요청은 더욱 쇄도하는 상황이다. 

왼쪽부터  Campus K 이영기 대표와 강쎈 강달철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강쎈은 베트남 하노이의 Campus K와도 상호교류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Born-FTA 창업 액셀러레이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Campus K는 베트남 하노이에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공간 33실과 미팅룸, 교육세미나실, 코워킹 스페이스, 휴게실 등을 구비하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공간 제공과 함께 베트남 현지의 문화와 제도, 산업의 이해, 베트남 언어, 비즈니스 전략, 베트남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한베 비즈니스 셔틀'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쎈과 Campus K는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청년창업의 지원과 가혹한 은퇴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750만 베이비부머의 글로벌 일자리 마련을 위해 두려움없는 발걸음을 함께 내딛고 있다.

그동안의 전직교육이나 은퇴자 교육이 생계형 창업 교육, 또는 사기당하지 않고 자산관리하는 방법, 봉사활동이나 소일거리 등으로 건강하게 노년을 지내는 방법 등 소극적인 교육 중심이었던 데 비추어보면, 강쎈과 FTA아카데미, 베트남의 Campus K가 협업으로 제공하는 Born-FTA 창업 교육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 사업의 도전은 그 꿈과 의지가 남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강쎈 강달철 대표는 "국내 최초의 시도이지만 우리는 명확한 꿈을 향해 나아간다. 국내에 머물며 시장이 좁다, 지원이 적다, 이런 관점으로는 세계 일류 기업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창업 지원이 세계 초일류 수준이다. 국가가 이처럼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는 국가는 세계 많은 나라의 사례를 경험했지만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긍정적 마인드로 세계를 바라본다면 코로나19 사태는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절호의 기회다. 문제는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느냐의 문제다. 열정과 의지가 있는 청년 창업가, 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에게 영광스러운 창업의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꿈이 있다면 Born-FTA 창업 액셀러레이터 '강쎈'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쎈은 2020 서울창업허브 Hub-Academy '코로나 시대 글로벌 진출을 위한 FTA 활용 교육'을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5시 진행하며, 이외에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에 대한 가업승계 프로그램, 4차산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수출 희망기업 업무대행 등 글로벌 성장을 꿈꾸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시장에 당당한 도전장을 던지며 꿈을 이루려는 젊은 창업가와 오랜 시간 가정과 국가를 위해 봉사해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창업, 창직에 대해 열정을 지닌 분들이라면 강쎈을 두드려볼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쎈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 있다.

강쎈 교육 공간.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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