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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발생과 해외유입 동시 증가, 집단감염 연결고리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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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발생과 해외유입 동시 증가, 집단감염 연결고리 끊어야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7.2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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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816명(해외유입 2,0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2,643명(91.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8명, 경기와 제주 각 1명이며, 해외유입 25명으로 분류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발생자의 누적 합계는 11,724명이 되었고 해외유입 누적 합계는 2,092명이다. 

최근 국내 발생 사례가 감소하며 한시름 돌리는가 했던 집단감염이 다시 증가해 국내 감염자가 20명으로 치솟았다.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시 나타나며 서울의 신규확진자 수가 18명이 되었다. 

강서구 요양시설은 7월 20일 80대 노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자 9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81명은 음성, 4명은 검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은 언제든 위험의 불씨를 안고 있다. 한화생명의 집단감염에서 보듯 한 사람의 방심이 다수의 감염자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신규 확진자 중 18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감염자이고 서울 3명과 대구 2명, 경기와 경북 각 1명 등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의 집단감염으로 지역발생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어서 그치지 않는 집단감염의 연결고리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단기간 해결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차피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국민 개개인의 방역지침에 대한 협조가 중요하다.

마스크 쓰기,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고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내고 가족과 지역사회 보호에도 도움을 주는 마음이 절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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