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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역사의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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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역사의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 모집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6.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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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1(수)~7.31(금)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1948년 제정, 서울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 큰 시민 또는 단체에게 시상
후보자 추천 받아 학술·문학·미술·음악 등 14개 분야별 개인·단체 수상자 선정
수상자 발표 및 시상 10월 예정,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장소·규모 결정
2019년 수상자 단체사진. 출처:서울시
2019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 단체사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시민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자 7월 1일(수)~7월 31일(금)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에 제정돼 6.25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 지난해까지 총 697명(단체 포함)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1949), 만화가 이현세(2006), 첼리스트 정명화(2009) 등 분야별 대표 거장들이 수상하였다.

시상분야는 14개 분야(▴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이며, 해당 분야별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 학술: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윤리학, 철학, 언어학 등 인문사회 분야 또는 기초과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분야

○ 문학: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수필, 평론과 그에 관한 번역 등

○ 미술: 회화, 판화, 사진, 서예, 공예, 조각 등

○ 국악: 연주, 창작, 평론 등

○ 서양음악: 연주, 창작, 평론 등

○ 무용: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 연극: 연극, 뮤지컬 등

○ 대중예술: 영상(영화·뉴미디어 등), 대중음악, 연예 등

○ 문화산업: 언론(신문·잡지·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등

○ 문화재: 문화재 발굴, 보존, 연구, 전통문화, 공예 등

○ 관광: 관광업, 호텔업, 관광요식업 등

○ 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

○ 독서문화: 독서문화 진흥(출판·서점·도서관·독서단체·시민 등) 및 기타 공헌(연구·기반 조성·독서활성화 공헌 등)

○ 문화예술후원: 문화예술인 외에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 개인 또는 기업

수상자격은 추천공고일(’20.7.1.)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별 관련기관·단체가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후보자 접수는 온라인 또는 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02-2133-2517)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 서류: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주요경력 및 수상기록서

○ 제출 서류 다운로드: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고시·공고(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

서울시는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장실사 및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의 공적을 축하하는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은 문화의 달 10월에 개최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축하객 규모, 장소, 축하공연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69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매년 각 분야별 공로자를 발굴하여 그들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문화시민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많은 추천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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