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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色과 석채의 작가 임종두 화백,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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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色과 석채의 작가 임종두 화백,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 만나다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9.17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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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아트타운갤러리 부스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추구하는 心天 시리즈 선보여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 포스터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 포스터

꽃과 여인과 丹色의 작가 임종두 화백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9월 19일~22일 개최되는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주국제아트페어는 13개국 170여 부스가 마련되어 6천여점의 작품과 함께 4일간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과 함께 이우환, 장욱진, 강요배, 김창영, 김구림 등의 작품과 갤러리 소속으로 참여하는 임종두, 곽수봉, 전광영 등 돋보이는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임종두 작가는 1992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국내 최연소로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기대를 받아왔다.

이후 초기 대표작인 '생토' 시리즈와 하늘, 땅, 사람의 조화로운 세계를 원색에 담아 표현한 '천지인-삼합' 시리즈, 이후 현실의 삶과 이상 세계의 상생을 꿈꾸던 '동행' 시리즈, 여인의 순수와 욕망을 달리는 여성상과 특유의 채색으로 담아낸 '달리달리' 시리즈를 거쳐 이전의 작업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합일과 조화로 더욱 진화된 '心天'의 작품으로 관객을 맞는다. 

심천, 72.7×60.6cm  장지에석채,  2019
심천, 72.7×60.6cm 장지에석채, 2019

임종두 작가의 작품은 석채와 수정가루를 섞어 겹겹이 칠하고 말리는 과정을 수십번 반복하며 채색이 우러나오게 하는 끝없을 것 같은 노력과 내공으로 이루어진다. 원색이나 순색을 혼합하지 않고 장지 위에 원하는 색깔이 드러날 때까지 붓질을 반복한다. 작가는 이렇게 배어난 색을 '생명의 색'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임 작가의 心天은 갤러리 부스 '아트타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 아트페어에서는 남종문인화의 태동과 맥을 살필 수 있는 '남도수묵전'과 청년들의 창의적 작품을 모은 '청년, 異常하고 理想하라!' 등 특별전도 마련된다. 

또 세계고미술품평가조합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료 고미술 감정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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