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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환율은 혼조 등락 보이며 강보합권 흐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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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환율은 혼조 등락 보이며 강보합권 흐름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5.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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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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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0.6원 오른 1220.5원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세계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기대감으로 하락 흐름을 보이던 환율이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커지며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방역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던 한국과 독일, 중국 등에 다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며 우려감을 키웠다.

미국은 10일 하루 확진자가 2만 329명, 사망자는 750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136만 7638명에 누적 사망자 8만 787명으로 집계되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감염 우려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백악관 내에도 감염 우려가 부각되었다. 

영국과 러시아도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은 누적 확진자 21만 9183명,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20만 9688명이 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못지 않게 글로벌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은 미중 간 '코로나 전쟁'이다. 미국은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언급에서 계속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 미국의 공세에 따라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약속 이행 여부에도 물음표가 달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주요국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간 완화되었지만 근본적인 불확실성의 해결은 아직 길이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 한국의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확산도 불확실성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당분간 시장은 불확실성이 다소 앞서 작용하기 쉬운 모습이다. 12일의 환율은 보합권 혼조 등락을 보이는 속에 강보합권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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