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 인공지능 스트레스체크기능을 겸비한 홍채 인식기로 새로운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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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 인공지능 스트레스체크기능을 겸비한 홍채 인식기로 새로운 장 연다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4.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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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복(대표 남궁종)은 세계적인 홍채인식 기술 보유업체로서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개발로 전국 20개 의료원에 근태관리용 홍채카메라( UEyeD mirrorkey)를 납품한 검증된 기업이다.

오랜 기간동안 축적해온 홍채패턴인식기술을 통해 질병징후를 판독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를 분류하였고,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질병위험군을 등급별로 분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홍채인식 기능에 스트레스 체크 기능을 추가하여 보안기능과 헬스케어 기능이 융합된 True Eye Access Wellness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홍채기반 빅데이터 헬스케어솔루션인 Eye O’Clock Wellness 판매를 위해 한국과 일본에 각각 총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과는 합작회사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이 제품은 비대면, 원격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종합건강검진을 하기 이전 질병위험군을 사전에 분류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동지역, 동남아 지역에서도 많은 대리점 체결 문의가 쇄도 중에 있다.

고객이 홍채인식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홍복

시장의 경기악화 및 대기업과의 경쟁 속에서도 홍복이 꾸준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네트워크 보안과 생체인식 분야에서 25년간 경력을 지닌 남궁종 대표 및 다수의 특허가 있다.

홍복은 “눈을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홍채인식 보안솔루션, 사물인터넷 솔루션, 인공지능 눈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출시하고, 고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전세계인이 고가의 의료비용 때문에 발생하는 의료비의 불평등을 해결하자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는 대사증후군의 기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체크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여 출퇴근 시에 눈을 통해서 본인인증이라는 보안용도 이외에도 웰니스케어 기능을 추가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높이자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접촉 생체인증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추세이다. 마스크를 쓰고도 인식이 되고, 방호복을 입어도 인식이 된다.

당연히 안경을 착용해도 인식이 되며, 향후에는 스트레스 이외에 면역기능 저하의 기저질환에 관련한 표식 등을 체크하는 기능 등을 추가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남궁종 홍복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홍채인식기나 얼굴인식기가 개발되고 있지만, 고가로 인식되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에 홍채진단이라는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하여 위변조 불가능, 최고의 정확도, 편리성 등 홍채인식의 장점 이외에도 웰니스케어 기능을 구현하는 융합기술 제품을 만드는 것을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으며 True Eye Access Wellness가 생체인식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복은 True Eye Access Wellness 의 공급계약을 국내 일부 병원과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보안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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