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강쎈의 “스페이스 쎈” 오픈
창업지원 전문기업 ㈜강쎈(대표이사 강달철)은 안산 월피동에 스타트업과 지역기반 창업가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을 오픈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본 공간은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민간 중심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분야별, 사업단계별로 제휴 협력기관 등과 함께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통한 선순환 창업생태계문화를 만들 목적으로 개소했다.
안산지역 민간 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서 약 100평 규모에 3개실의 창업보육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교육세미나, 미팅룸 등의 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입주기업은 공간 공유와 함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개발지원, 시드투자, 자금조달 연계 등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쎈은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 개소에 따라 사업분야를 크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역기반의 소셜벤처와 소상공인 지원 등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의 창업가 및 스타트업, 다문화 및 새터민, 이주노동자 등에 대한 창업과 창업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달철 대표는 “본 창업공간은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지역의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교육을 아우르는 지역기반 민간 액셀러레이터로서 창업생태계의 서포터즈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