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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세자리 수로 증가, 불안한 상황 이어지는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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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세자리 수로 증가, 불안한 상황 이어지는 국면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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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해외유입 518명)이며, 이 중 5,40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고, 격리해제는 18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3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3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대구 60명,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과 경북 각 2명, 부산과 충남 경남이 각 1명, 공항 방역 확진자가 15명 등이다. 검사 진행 중인 대상자는 16,892명이다.

대구 확진자가 다시 증가했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감염자가 감소하지 않으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개학도 등교를 다시 연기하고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대구와 수도권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는 장기화되는 상황이다. 

해외 감염 사례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미국 확진자는 16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3천명을 돌파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30일(현지시간) 오후 8시 8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63,429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3,008명이다.

미국은 자택 대피령으로 3억 3천만 인구 중에 2억 6천만 인구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도 아직 심각한 상태다. 유럽 국가의 확진자는 3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이탈리아 10만1739명, 스페인 8만5100명, 독일 6만4950명, 프랑스 4만4550명, 영국 2만2141명, 스위스 1만5526명 등이고 네덜란드, 벨기에, 터키 등도 1만명을 넘어섰다. 

일본도 누적 확진자가 2701명이 되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해외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방역 당국은 4월 1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국내의 사정도 아직은 녹록하지 않으므로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 개인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 자신의 건강을 지킴과 함께 지역사회 확산도 예방하는 협조와 배려가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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