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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제 진정국면 유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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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제 진정국면 유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심은 금물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3.16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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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236명이며, 이 중 1,13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4명이고, 격리해제는 30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3월 16일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3월 16일 0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대구 35명, 경기 20명, 경북 7명, 서울 6명, 부산과 세종이 각 1명, 국내 입국 과정에서의 검역소 확진 4명 등이다. 격리해제는 303명이 증가한 1137명이 되었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75명에 머물고 있다. 검사 진행 대상자는 14,971명이다.

확진자가 100명 이하에 머물면서 다소 진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에서 다시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사례에서 보듯 소규모 집단 감염의 우려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이는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국내 감염 사태가 진정국면을 맞아도 언제든 해외로부터의 재유입 및 집단 감염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다시 한번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제적으로는 확진환자 발생국가가 130개국이 되었고 총 환자수는 156,296명, 사망자 6,388명이 되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의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미국의 경우에도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환자가 속출하고 있어서 긴장을 크게 높이고 있다. 

다같이 어려운 시점이다. 가장 우선할 것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사회 감염이나 집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시키는 일이다. 다중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많은 사람이 한정된 공간에 모이는 곳에 코로나19가 물러날 때까지 절제해주는 사회적 배려가 절실해진다.

이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힘모아 이겨내고 다시 밝에 웃는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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