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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국면, 아직 방심은 일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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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국면, 아직 방심은 일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3.15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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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 중 83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3월 15일 0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3월 15일 0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41명,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부산과 충북 각 3명, 인천 2명, 광주와 울산 세종이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지고 검사 진행 중인 대상자도 16,272명으로 다소 감소한 상태다.

아직은 지역 사회 집단 감염의 시작점이 된 대구 지역의 감염자 수가 가장 많지만 일일 확진자 증가 수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대규모 감염의 위험 역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의 확진자 추가 소식은 아직 소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국제적 감염 확산 속도는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이란 등이 국내 확진자 수를 훌쩍 넘어섰으며,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의 확진자도 증가 추세에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역 감염이 우려되기도 한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표된 국가는 총 123개국이며 총 환자수 144,283명, 사망자 5,665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도 몸살을 겪고 있다. 세계 증시가 급등락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고 일부 사획적 마비 현상도 나오고 있다. 

급락했던 다우지수는 금요일 시장에서 9.36% 급반등을 보였고 나스닥 역시 9.35% 폭등세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금요일 코스피 3.43%와 코스닥 7.01% 급락 마감한 상태여서 월요일 다소간 반등세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의 사회 상황은 정중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위생 철저 등 은인자중하며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기회를 기다리는 자에게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지나친 두려움과 남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한 한탕주의의 유혹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닥을 추리며 다시 또 올 봄날의 꽃길과 미래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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