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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수도권 집단감염 큰 변수 발생...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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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수도권 집단감염 큰 변수 발생...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3.1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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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755명이며, 이 중 2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131명, 서울 52명, 경북 18명, 인천과 경기 각 12명, 부산과 세종 충북이 각 2명, 울산과 강원 경남이 각 1명이다.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가 다시 증가했는데 이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크게 늘면서 수도권에서 76명이 증가한 때문이다. 

수도권의 집단 감염은 새로운 긴장을 불러오고 있다. 인국 밀집도가 높고 사회적 접촉도 그만큼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미 국가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민적 협조가 절실해진다.

그동안 총 확진자 수는 775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 60명, 격리해제 288명이다. 검사 진행 중인 대상자는 18,540명이며 수도권 집단 감염자 역학조사에 따라 검사 대상자나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확진자 증가는 우려를 주고 있다. 소규모 집단 감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는 다시 신천지대구교회 같은 걷잡을 수 없은 확산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너나없이 방역 당국에 대한 협조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으로도 확산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103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총 환자수 109,915명, 사망자 4,224명이 되었다. 확진자 수는 20대에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면역력이 약화된 기저 질환을 가진 분이나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특히 국민예방행동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자신의 건강유지와 함께 지역 감염 방지에도 이바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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