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5일 09시 현재, 전일 오후 16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60명의 현황은 경북이 33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 등이다.
정부는 대구, 경북지역의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국민의 협조와 개인의 예방행동수칙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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