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20 15:38 (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2월 9일 현황
상태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2월 9일 현황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2.09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9일 오전 11시(확진환자는 13시) 현재, 2,340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이 중 추가 확진 환자 1명을 포함하여 25명 확진, 1,355명은 검사결과 음성, 96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9일 11시(확진환자는 13시)기준. 출처:보건복지부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698명(1,163명 격리)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는 2월 6일 경 시작된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내원하여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환자는 중국 방문력이 없으나, 함께 생활하는 가족(아들, 며느리)들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후 1월 31일 귀국한 바 있다.

아들부부 중 며느리가 2월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이 있다고 하여,  우선 격리조치 후 검체를 채취하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4번째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는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상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완치 판정 후 금일 오전 퇴원했다.

해당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했고, 1월 27일 확진된 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아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 현재까지 감염병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현 여부를 스스로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경우 유행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각 의료기관이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지역번호 +120)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 또한 당부하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