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스마트 치안드론 국가자격 전문화 과정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속성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세드론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이번 속성반 교육은 1월 11일(토)~19일(일)까지 2주 동안 주말을 이용한 4일간의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장에서의 20시간의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시간이 주말인데다 오후 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함으로써 현직에 있는 공무원이나 직장인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고서도 자기 계발을 위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은 군포시 당정역에서 5분 거리인 한세대학교 대학원관과 드론실기 교육장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실기교육도 자신이 편리한 주간 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기 교관들이 수강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한세드론아카데미 수료생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은 90%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속성반 교육에서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군포경찰서 박형근 필기교관의 이론교육과 함께 RC 전 국가대표인 최광진 경기 분원장의 'RC 헬기 시연 및 경찰 임무용 FPV 고글 수색 시연', 서울경찰청 기동단 오승주 지도교관의 '경찰의 드론테러 대응방안', 한세드론아카데미 총괄 운영 양현호 교수의 '5G 시대 인공지능 드론의 미래', 한승광 촬영교관의 '영상 촬영 기법' 등 강의가 이루어진다.
경찰청이 치안드론을 도입하고 향후 해양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등 여러 공공기관으로의 드론 도입이 확산될 전망이어서 드론 국가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19년 10월 제9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제시하고 2028년까지 약 21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17만명의 일자리 창출을 전망한 바 있다.
한세드론아카데미 총괄운영 양현호 교수는 "사설 시중 학원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실비 수준의 비용으로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면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공무원과 일반인 모두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오는 1월 31일 '한세드론아카데미 양평 드론테마 교육센터'를 양평 아신대 교정에서 그랜드오픈할 예정이다.
